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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공정위 현장조사를 거부하고,
개인정보 조사 과정에서는 자료 삭제로 조사를 방해했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국회 출석과 자료 제출에는 소극적이면서도
정부·국회 출신 인사로 대관조직을 확대했고,
필요에 따라 한국기업과 미국기업이라는 지위를 달리 내세웠습니다.
적층식 랙 현황조사에서도 다른 기업들과 달리
경영상의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했습니다.
이러한 쿠팡이 물류 운영의 근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적층식 랙 문제를 쉽게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책임은 피하고, 시장 영향력은 방패로
물류대란과 고용불안이 법과 안전기준을 덮어서는 안 됩니다.